그레나다

2백만년전 화산 폭발로 생긴 섬으로, 카리브해와 북대서양 사이에 있는 윈드워드 제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그레나다는 자연경관이 화려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15세기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해 발견된 후 유럽에 알려졌으며,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다가 1974년 2월 7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국가입니다.

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던 영연방 국가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국가 원수로한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관계

- 1974년 8월 1일 수교 시작
- 1979년 3월 수교 동결
- 1984년 5월 재수교 관계 정상화
- 1990년 사증면제협정국 체결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개요

공식명칭 : Grenada Club de Fútbol, S. A. D
인구 : 약11만명 / 아프리카계 흑인(82%), 물라토[흑인,유럽인 혼혈)(13%), 유럽인 및 동인도인(5%)
면적 : 334km² (서울의 2분의 1)
수도 : 세인트 조지스(St. George’s)
언어 : 영어
종교 : 53% 로마가톨릭교, 13.8% 성공회, 33.2% 기타 개신교
화폐: 동카리브 달러 (XCD)
환율 : US$1 = EC$2.7 고정환율
시차 : 13시간 차이 ( 한국보다 13시간 느림)
(예, 한국1pm [2021년10월5일] = 그레나다 2pm [2021년10월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