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명칭 : 세인트루시아St. Lucia
인구 : 약18만명 / 아프리카계 흑인(82.5%), 혼혈(11.9%), 동인도인(2.45%)
면적: 617 km2
수도 : 캐스트리스 (Castries)
언어 : 영어(공용어), 프랑스 방언(Patois)
종교 : 67.5%가톨릭, 25.5%개신교, 1.9%라스타파리안
화페 : 동카리브 달러 (XCD)
환율 : US$1 = EC$2.7 고정환율
시차 : 13시간 차이 ( 한국보다 13시간 느림)
(예, 한국1pm [2021년10월5일] = 세인트루시아 2pm [2021년10월4일] )
세인트 루시아는 카리브 해에 있는 영국 연방 국가로, 동카리브 해, 소앤틸리스 제도에 위치한 화산 폭발로 생긴 섬나라입니다.
캐스트리스(수도)에서 남동쪽으로 4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피통스” 라고 불리는 화산지형은 2004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자연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으며 지금은 동 카리브해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경관이자 세인트루이스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19세기 초 반란을 일으키거나 농장에서 탈출한 노예들의 피난처로 사용되었던 피통스(Pitons)는 프랑스의 식민지 역사에서 비롯된 지명이며, “산봉우리들”이라는 뜻이라고합니다.
세인트루시아는 적은 인구가 사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아서 루이스(노벨 경제학상, 1979년)와 데릭 월컷(노벨 문학상, 1992년)이라는 두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이기도합니다.
- 1979년 2월 외교관계 수립
- 1990년 2월 사증면제협정국 체결 무비자 입국 가능
- 2014년 세인트루시아 수출액 324만달러
수출종목 : 승용차, 축전지, 아연도강판, 화물 자동차, 타이어등